아이언, 28일 데뷔 기념 클럽 파티 개최

입력 2015-03-23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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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IRON)이 앨범 발매를 앞두고 클럽 런칭 파티를 개최한다.

아이언은 28일 오전 1시 클럽 ‘The A’에서 런칭파티를 개최하고 디지털 싱글 ‘blu’의 발매를 축하할 예정이다.

이번 런칭파티는 Mnet ‘쇼미더머니3’ 이후 약 6개월 여 만에 데뷔하는 아이언이 방송활동에 앞서 처음으로 신곡을 공개하는 자리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아이언은 피처링으로 참여한 Babylon(바빌론)과 함께 첫 디지털 싱글 타이틀 곡 ‘blu’를 포함, 총 3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언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아이언이 데뷔에 앞서 28일 새벽 클럽에서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길거리 공연 등 여러 이벤트를 생각했으나, 힙합음악을 즐기는 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클럽이 아이언의 음악을 선보이기 가장 좋은 장소라는 생각에 결정하게 됐다"며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티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쇼케이스라는 개념보다는 ‘런칭파티’라는 타이틀을 붙였다”고 밝혔다.

또 이번 아이언의 디지털 싱글 앨범 ‘blu’ 런칭 파티는 23일 정오 오픈 되는 아이언의 네이버 스페셜 페이지 이벤트를 통해 20명을 초대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비와의 뮤직비디오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데뷔임박을 알린 아이언은 오는 31일 0시 첫 디지털 싱글 ‘blu’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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