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는 22일 일요일 현지시간 오후 6시 싱가포르 더 맥스 파빌리온(The Max Pavilion)에서 첫 해외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3000석 규모의 공연장은 매진을 기록했고, 객석을 메운 팬들은 시종일관 뜨거운 응원을 펼치며 해외에서도 에이핑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에이핑크는 지난 1월 첫 단독 콘서트에서 2분 만에 7000석을 매진시키는 등 티켓파워를 과시했으며, 첫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에 추가로 진행하게 된 해외 콘서트’PINK PARADISE’에서도 역시 매진을 이어가며 글로벌 그룹으로 나아가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다음앨범을 준비 중이며, 5월 중 일본에서 한번 더 싱글 앨범을 낼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