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수지? 이민호? 누가 아까울까… 시간이 아까웠다”

입력 2015-03-24 21:3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유병재 “수지? 이민호? 누가 아까울까… 시간이 아까웠다”

방송작가 유병재가 배우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 소식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유병재는 24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수지가 아까울까 이민호가 아까울까. 시간이 아까웠다”라는 짤막한 글을 남겼다. 이는 앞서 23일 전해진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 보도에 대한 유병재의 반응이다.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에서는 두 사람을 두고 ‘누가 아깝다’ 식의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유병재는 “시간이 아깝다”고 쓴소리한 것.

한편 이민호와 수지 측은 “두 사람이 교제를 시작한 지 1개월 정도 된다”며 “서로 조심스럽게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유병재 페이스북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