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강소라, 홍자매 드라마 ‘맨도롱 또똣’ 주연 확정…‘기대감 ↑’

입력 2015-03-25 1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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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유연석 강소라’

배우 유연석과 강소라가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의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유연석과 강소라는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인 ‘맨도롱 또똣’에서 각각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의 오너 셰프 백건우 역과 의류 에이전시 총무부 5년 차 직원 이정주 역에 캐스팅 돼 첫 연인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앵그리 맘’ 후속으로 방송되는 ‘맨도롱 또똣’은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배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되는 로맨틱 코미디다.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두 주연배우의 외모는 물론이고 자연스럽게 뿜어져 나오는 분위기까지 흡족하다”며 “에너지 넘치는 젊은 배우 유연석, 강소라와 든든한 ‘홍자매’ 작가진과 박홍균 PD가 빚어낼 환상의 하모니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맨도롱 또똣’은 ‘기분 좋게 따뜻한’이라는 뜻을 가진 제주 방언으로 두 남녀 주인공이 기분 좋게 따뜻한 사이가 되어가는 과정을 홍자매 작가 특유의 감성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유연석 강소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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