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개그콘서트’캡처
모델 이연이 완벽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이연은 지난 2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 김수영과 이창호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김수영과 이창호의 다이어트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수영은 “더 이상 훈련을 못하겠다”며 이승윤에게 불만을 토로했고 이승윤은 “김수영의 훈련을 위해 이전까지와는 다른 환경을 조성했다”며 모델 이연을 소개했다.
이연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밀착 의상을 입고 등장해 방청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연은 지난해 10월 머슬마니아 선발대회에서 ‘미즈 비키니’ 톨 부분과 ‘여자 모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선수다.
당시 이연은 “건강한 모델의 아이콘이 되는 것이 꿈”이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체중 계량 결과 김수영은 지난주 125.3kg에서 121.2kg으로 감량, 초고도 비만에서 탈출해 고도비만이 됐다.
'개그콘서트 이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