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환, 아내와 함께한 네팔 신혼여행 사진 포착 ‘이색적’

조달환, 일반인 아내와 함께한 이색 신혼여행 사진 포착

배우 조달환과 일반인 아내의 훈훈한 신혼여행 사진이 포착됐다.

30일 조달환 소속사 채움 엔터테인먼트 측은 조달환과 그의 아내가 함께한 네팔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색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조달환과 일반인 아내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커플 스포티룩을 입은 채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 조달환은 따스한 햇살 아래 싱그러운 기운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조달환은 지난 21일 한 살 연하의 일반인 아내와 함께 웨딩마치를 올린 후 네팔로 신혼 여행을 떠난 바 있다. 지난 2013년 여름부터 교제를 시작한 이 부부는 올초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조달환은 영화 '조선마술사' 촬영 중에 있으며, '뷰티인사이드' (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사진제공|핑크스푼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