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고우리, 짧은 핫패츠 입고 ‘위이래’ 댄스… ‘헉!’

입력 2015-03-30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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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여왕의 꽃’캡처

‘여왕의 꽃 고우리’

고우리가 MBC ‘여왕의 꽃’에서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2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6회에서는 비밀리에 클럽을 찾은 서유라(고우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엄마 최혜진(장영남 분)의 기에 눌려 재준(윤박 분) 앞에서 요조숙녀 행세를 해야 했던 서유라는 모든 것에서 해방된 듯 자유를 만끽했다.

서유라는 화려한 폭탄주 제조 기술을 선보이기도 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돋보이는 짧은 핫팬츠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EXID의 ‘위아래’를 댄스를 췄다. 또한 위에서 쏟아지는 물줄기를 맞으며 머리를 쓸어넘기는 등 관능적인 분위기와 함께 남성들을 매료시켰다.

하지만 자신이 딸이 클럽에서 섹시 댄스를 춘 영상을 본 최혜진은 집에 돌아온 서유라의 머리채를 잡고 때리며 분노했다.

이에 유라는 엄마에게 맞으며 “한번만 살려주세요”라고 애원했다.

한편,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토,일 오후 10시 방영된다.

‘여왕의 꽃 고우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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