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김수영, 8주 만에 47kg 감량… 다이어트 식단 공개

입력 2015-03-30 16: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KBS2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 방송 캡처

‘김수영 8주 만에 47kg 감량’

‘개그콘서트’의 김수영이 다이어트 8주 만에 47kg을 감량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개그맨 김수영과 이창호는 2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 몸무게를 공개했다.

그 결과 김수영은 지난 주 125.3kg에서 121.2kg으로 4.1kg 감량에 성공했다.

이에 이승윤은 “8주 만에 47kg을 감량했다. 이제 초고도 비만에서 고도 미만이 됐다”며 뿌듯해했다. 실제 김수영은 눈으로 보기에도 확연히 날씬해진 몸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김수영은 방송에서 현미밥을 꼭 챙겨먹었고, 무작정 굶는게 아닌 저칼로리 음식을 섭취하며 하루 세 끼를 모두 챙겨먹었다고 밝혔다.

공개한 식단에 따르면 김수영은 아침에 현미, 우거지 된장국, 계란찜, 샐러드 그리고 점심은 현미, 북어국, 고등어구이, 두부찜, 시금치 나물을 먹었다.

또 저녁에는 현미, 미역국, 버섯야채볶음, 계란말이를 섭취했고, 하루에 2번 걷기 운동 30분을 진행했다.

한편 이창호는 지난 주 56.7kg에서 600g이 늘어 57.3kg이 됐다. 이창호는 여동생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을 자랑하며 “이제 내 옷 입지 마”라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영 8주 만에 47kg 감량’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