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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이 콘텐츠 파워지수(CPI) 1위에 올랐다.
30일 CJ E&M에 따르면 ‘앵그리 맘’은 2015년 3월 3주(3월16일~3월22일) 콘텐츠 파워지수(CPI)에서 총 278.2점을 얻어 정상을 차지했다.
2위에는 MBC ‘무한도전’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3위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1이 차지했고, 4위는 tvN ‘삼시세끼-어촌편’, 5위는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랭크됐다.
한편 콘텐츠 파워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