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8주만에 47kg 감량, 홀쭉해진 몸매… ‘놀라워’

입력 2015-03-30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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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개그콘서트’ 캡처

‘김수영 8주만에 47kg 감량’

‘개그콘서트’ 김수영이 8주만에 47kg 감량에 성공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다이어트 8주차에 접어든 김수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승윤은 8주간의 다이어트로 지쳐있는 김수영에게 활력을 주기위해 운동 환경을 바꾸기로 결정했다. 이에 머슬매니아 선수 겸 모델 이연이 등장해 다양한 동작을 선보였다.

미모의 모델 이연의 등장으로 다시 의욕을 찾은 김수영은 “더 뛸 수 있는데 더 할게요”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몸무게 측정 결과 김수영은 지난 주 125.3kg에서 121.2kg으로 4.1kg 감량에 성공했다.

이에 이승윤은 “8주만에 47kg을 감량했다. 이제 초고도 비만에서 고도 비만이 됐다”고 말하며 뿌듯해 했다. 실제로 김수영은 눈으로 보기에도 확연히 날씬해진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 이후 모델 이연이 화제에 올랐다.

‘김수영 8주만에 47kg 감량’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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