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진종오, 한국실업사격연맹회장배 50m 권총 금 外

진종오. 사진제공｜kt 스포츠단

진종오, 한국실업사격연맹회장배 50m 권총 금

진종오(kt)가 30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5한국실업사격연맹회장배 전국대회 남자 일반부 50m 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195.5점의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진종오는 본선에서 564점을 작성해 한승우(555점), 강경탁(554점·이상 kt)과 함께 단체전에서도 1673점으로 시상대 가장 높은 자리에 섰다. 이로써 대회 2관왕에 올랐다. 2012런던올림픽금메달리스트 김장미(우리은행)는 여자 일반부 25m 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황성은(부산시청)을 시리즈 전적 8-4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수상레저 체험교실 6개 지역 사업 확정

문화체육관광부는 30일 수상레저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2015년도 ‘수상레저 체험교실 운영 공모’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는 인천 서구(청라 커낼웨이), 대전(갑천), 강원 화천(붕어섬), 충북 충주(탄금호), 충남 부여(백마강), 경남 합천(황강) 등 6개 지역의 사업이 확정됐다. 문체부는 자전거, 캠핑 등과 연계가 가능하고 지역축제 등 주변 관광도 가능한 지역 위주로 선정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