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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박종윤. 스포츠동아DB
28일 kt와의 사직 개막전에서 파울 타구에 오른쪽 발등 안쪽을 맞은 롯데 박종윤이 최소 4∼5주 동안 전열을 이탈하게 됐다. 30일 부산의 한 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발등 뼈가 골절됐고, 2주 후 재검을 받기로 했다. 의료진은 상태가 호전되면 3주 후부터 정상 보행이 가능하고, 4∼5주 후에는 현장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진단했다.
kt 장성호 근육파열…4주간 재활치료 진단
kt 장성호가 왼쪽 허벅지 근육(햄스트링) 파열 부상으로 4주간 치료 및 재활을 받는다. 29일 사직 롯데전에서 주루 도중 통증을 호소했던 장성호는 30일 병원 검진 결과 근육이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1개월 이상 결장이 예상되며 5월 초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