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페루-볼리비아서 단독공연… 남미 ‘한류열풍’

입력 2015-04-02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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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돌 유키스가 다시 한번 남미에 한류열풍을 일으킨다.

NH미디어는 2일 그룹 유키스가 오는 하반기 대규모 남미투어를 앞두고 오는 14일 페루와 볼리비아 남미 프로모션 길에 오른다고 밝혔다.

유키스가 세 번째 방문하는 ‘페루’에서는 대규모의 많은 팬들과 함께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볼리비아’에서 역시 팬미팅과 단독 공연을 열어 더 많은 남미 팬들에게 유키스를 알릴 예정이다.

유키스는 지난 남미투어 나라인 ‘페루’, ‘멕시코’, ‘콜롬비아’에서 많은 팬들을 응집시키며 성공적인 투어를 끝마쳤다.

공연 이후 남미 현지 팬들에게 또 다른 공연을 열어달라는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아 이에 다시 한번 남미투어를 결정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남미에 다시 한번 한류 열풍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한편 유키스는 오는 21일 이번 남미프로모션 일정을 끝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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