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유승옥’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된 유승옥의 몸매를 본 수지가 포토샵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서 유승옥은 MC들에게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TOP5에 들었다”라고 밝히며 대회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유승옥의 대회 시절 사진을 본 수지는 “포토샵 아니야?”라며 비현실적인 바디라인을 보고 감탄했다.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다른 출연진들 역시 “합성 아니냐”, “말이 되는 몸매냐” 등의 격한 반응을 보이며 유승옥의 몸매를 칭찬했다.
하지만 유승옥은 수지와 출연진들의 칭찬에도 “허리 없으면 망할 몸 이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승옥은 “팔뚝 허벅지 등이 육덕지다. 허리가 통짜였으면 망할 몸이다. 허리를 더 얇게 보이려고 어깨 엉덩이를 더 키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는 MC 추천 특집으로 꾸며져 수지, 서우, 제시, 유승옥, 최현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