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자 김무열-윤승아(오른쪽). 동아닷컴DB
김무열과 윤승아는 4일 경기도 남양주의 한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만 초청해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연기자 조정석이 사회를, 가수 이현이 축가를 불렀다. 동료 연기자 송중기와 공효진을 비롯해 박희순, 류승룡, 이광수 등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윤승아는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더 사랑하고 감사하며 살아갈게요”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