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정아름, 고난이도 스트레칭으로 유연성 과시…‘놀라워’

입력 2015-04-06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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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개그콘서트’ 캡처

‘개그콘서트 정아름’

‘개그콘서트’에 출연한 정아름이 화제에 올랐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정아름 트레이너가 등장해 다양한 스트레칭을 선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윤은 “유연성을 기르기 위해 스트레칭을 하겠다”며 갑자기 “아름아”라고 외쳤다.

그러자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 의상을 입은 정아름이 무대에 등장했다. 정아름은 “내가 하는 동작을 모두 따라하면 함께 영화를 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아름은 허리에 손을 얹고 다리를 앞과 옆으로 뻗는 간단한 동작부터 서서 두 손으로 발 뒤쪽을 잡으며 폴더처럼 몸을 반으로 접거나 다리를 찢은 상태에서 손으로 발을 잡는 동작 등 다양한 고난이도 스트레칭을 선보였다.

이후 정아름은 “참 쉽죠? 이 정도 다 하시잖아요”라고 말했고 이승윤은 “됐다. 영화 안 본다”고 소리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김수영은 9주 만에 50kg을 감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개그콘서트 정아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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