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가상남편 이종현과 첫날밤 보내고 혼탕에서…부끄부끄

입력 2015-04-07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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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이종현. 사진출처|방송캡처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가상남편 이종현과 첫날밤 보내고 혼탕에서…부끄부끄

배우 공승연과 가상남편 이종현의 일본 여행 예고편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공승연과 이종현의 첫날밤 이후가 예고편으로 그려졌다.

예고 영상에서 두 사람은 혼탕에 들어가 다정한 분위기 속에서 목욕을 즐겼다. 공승연은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다”며 부끄러워했다. 이에 이종현은 “아까 계속 하늘 보고 있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이종현, 좋겠다”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이종현, 빠르네”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이종현, 대박”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이종현과 가상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4’에 출연 중인 공승연은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서봄의 언니 서누리를 연기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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