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윤두준, 탕수육 ‘부먹’, ‘찍먹’으로 실랑이…‘폭소’

입력 2015-04-07 15: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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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사진= tvn ‘식샤를합시다2’ 캡처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윤두준, 탕수육 ‘부먹’, ‘찍먹’으로 실랑이…‘폭소’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배우 서현진(30)이 ‘식샤를 합시다2’ 첫 방송에서 중화요리 먹방을 선보여 누리꾼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에서는 수지(서현진)의 침샘자극 중화요리 먹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웃이 된 동창 대영(윤두준 분)에게 원한을 품고 있는 수지는 철저한 복수를 다짐했다. 대영이 주선하고 식사비를 지불하는 자리에서 수지는 로브스터에서 샥스핀까지 고가의 요리들을 줄줄이 주문했다.

수지는 대영이 탕수육 소스를 부으려하자 “왜 소스를 붓나?”며 이의를 제기했다. 소스를 부어야 고기의 맛이 부드러워진다는 대영의 설명에 수지는 “부드럽게 먹을 거면 왜 튀겨 먹어요?”라고 반박하며 ‘부먹’과 ‘찍먹’으로 실랑이를 벌였다.

이어 수지는 모든 요리들을 먹어치우고 후식으로 냉채를 주문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한편 대영이 100번째 손님이 되며 67만 원이나 나온 식사 값을 면제 받아 이에 분노하는 수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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