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측 “‘무한도전’ 식스맨 내정설은 사실무근…후보일 뿐이다” 공식입장

입력 2015-04-07 1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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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측 “‘무한도전’ 식스맨 내정설은 사실무근…후보일 뿐이다” 공식입장

개그맨 장동민 측이 MBC ‘무한도전’의 여섯 번째 멤버 영입 프로젝트 ‘식스맨’ 특집에서 최종 낙점됐다는 보도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7일 동아닷컴에 “장동민이 ‘식스맨’에 내정돼 JTBC ‘속사정쌀롱’에 하차했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며 “한 마디로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무한도전’의 다섯 멤버를 포함한 장동민의 단독 촬영은 없었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장동민은 현재 ‘식스맨’ 후보일 뿐이다”라며 “여섯 번째 멤버 내정설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무한도전’의 식스맨 후보에는 장동민을 비롯해 광희, 강균성, 홍진경, 최시원 등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최근 ‘무한도전’ 다섯 멤버들과 짝을 이뤄 촬영을 마쳤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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