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용희 감독. 스포츠동아DB
● 걔는 안 돌아오냐? 다저스 간 아이 말이야. (한화 김성근 감독. KIA의 윤석민 복귀 효과가 어마어마하다고 평가하더니 농담으로 한화 출신 LA 다저스 류현진을 떠올리며)
● 더 좋은 선생한테 배우라고 해주세요. (NC 김경문 감독. 포수 유망주 박광열이 김태군에게 요즘 열심히 배우고 있다는 말에 김태군에 대한 칭찬은 이제 그만하자며)
● 아! 타격 1위요. (KIA 김기태 감독. 시즌 초반 김다원의 타격감이 무척 좋다고 하자 이름 대신 기록을 부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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