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사람’ 황혜영, 층간소음에 분노 폭발… 방송 중 “XX 거 아냐?”

입력 2015-04-09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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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엄마사람’ 방송 캡처 

‘엄마사람 황혜영’

‘엄마사람’ 황혜영이 층간소음에 분노하는 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황혜영은 지난 1일 방송된 tvN ‘엄마사람’에서 14개월 된 쌍둥이 형제를 키우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황혜영은 가까스로 아이 재우기에 성공했다. 그러나 쌍둥이가 잠든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위층에서 드릴 소리가 나 아이들이 깬 것.

그러자 황혜영은 “정말 미친 거 아니냐”며 층간소음에 분노하며 위층으로 올라갔다.

이후 진행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황혜영은 “층간소음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서로 조율해서 이 시간은 피해달라고 했었다”며 “카메라가 돌고 있다는 걸 아는데도 못 참겠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마사람’은 엄마의 일상을 통해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던지는 ‘격한 공감 엄마 예능’이라는 콘셉트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2세를 출산한 현영, 이지현, 황혜영과 이들의 자녀가 함께 출연한다.

‘엄마사람 황혜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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