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니모♥ 사랑해”… ‘방배동 사랑꾼’ 타이틀 되찾나?

입력 2015-04-10 18:4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정준하 “니모♥ 사랑해”… ‘방배동 사랑꾼’ 타이틀 되찾나?

개그맨 정준하가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정준하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내 ‘니모’를 사랑하는 마음이 듬뿍 담긴 사진을 게재한 것.

공개된 사진에는 바닷가 모레사장에 ‘니모♥ 사랑해’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이는 아내 ‘니모’를 사랑하는 정준하의 마음이다. 또 정준하는 최근 ‘방배동 사랑꾼’이 타이틀을 박명수에게 빼앗긴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낸 만큼 이번에 그 타이틀을 되찾을 생각으로 풀이된다.

한편 박명수는 아내 한수민 씨의 활발한 SNS 활동 덕분에 최근 MBC ‘무한도전’의 대표 사랑꾼으로 통하고 있다. 또 정준하의 ‘방배동 사랑꾼’을 새롭게 거머쥐며 사랑꾼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