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사랑 누나에게 잘 보이려면? ‘위아래’ 양치로 ‘매력 발산’

입력 2015-04-13 14: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삼둥이 위아래’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삼둥이가 ‘위아래’ 양치질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48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삼둥이에게 “치카치카 하자. 얼른 나와”라고 말한 후, 신나게 양치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송일국은 삼둥이에 “칫솔을 빨지 말라”고 설명하며 “사랑이 누나는 양치 잘하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 송일국은 EXID의 ‘위아래’를 직접 부르며 양치질 시범을 보였고, 삼둥이 역시 “위 아래 위위 아래” 가사에 맞춰 폭풍 양치질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사촌언니 유메와 함께 가상 놀이를 하며 마트 직원을 그대로 흉내내 눈길을 끌었다.

‘삼둥이 위아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