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0대 소녀, 지나친 성형으로 눈살 “괴물처럼 기괴해”

중국의 한 10대 소녀가 지나친 성형으로 현지 언론 및 중화권 네티즌들의 주목을 얻고 있다.

중국 언론 매체 시나닷컴은 최근 16살의 한 소녀가 지나친 성형 수술로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지난 10일(현지사각)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 소녀의 외모를 보면 돼지가 떠오르고 괴물처럼 기괴하다”는 설명과 함께 소녀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녀는 커다란 눈과 볼록 나온 이마, 뾰족한 코와 턱, 진한 화장 등 보통의 10대 학생들과는 다른 외모와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컬러렌즈와 액세서리, 가슴골이 드러나는 상의를 착용해 성인 못지않은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다. 쇄골 부근과 팔뚝에 새겨진 화려한 색감의 문신도 눈길을 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