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연, 50세 나이에도 우월 몸매 ‘대박’

입력 2015-04-12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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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아줌마’ 정다연이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50세 나이를 무색케하는 몸매를 과시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놀라운 대회 스타킹’11일 방송에서 유승옥 프로젝트 ‘10주의 기적’을 진행 중인 유승옥은 정체기가 찾아온 도전자들을 위해 대한민국 1호 몸짱 아줌마 정다연을 초청했다.

정다연은 유승옥의 첫 번째 스승으로 올해 50세의 나이에도 불구 우월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정다연은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며 유승옥과 피트니스 체조를 선보였다.

한편, 과거 중국언론 보도에 의하면 몸짱아줌마 정다연은 행사 참석 30분에 약 40만 위안, 우리 돈으로 약 6700만원 정도를 벌어들이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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