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엑소 “찬열이 눈뜨고 자 안구건조증”… ‘폭소’

입력 2015-04-14 0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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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엑소’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엑소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한 청취자는 자신의 특별한 능력에 대해 ‘나는 눈을 뜨고 잔다’고 전했다.

이에 엑소 멤버들은 “찬열이도 눈을 뜨고 잔다”고 제보했다. 이에 찬열은 “아침에 일어나면 눈이 충혈돼있다. 눈을 뜨고 자서 눈이 건조하다”고 밝혔다. 이어 첸은 “심할 때는 그냥 보통 사람이 멍 때릴 때 표정이다. 되게 무섭다”고 덧붙였다.

또한 백현은 “근데 잘 때 눈과 떠있을 때 눈이 다르다. 잘 때는 초점이 없어서 구분이 된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엑소는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컬투쇼 엑소’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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