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데이 기념, 짜장면 맛집 찾아보니… ‘군침’

입력 2015-04-14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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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수요미식회’ 캡처

‘짜장면 맛집’

4월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짜장면 맛집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문 닫기 전에 가봐야 할 짜장면 식당’ 네 곳이 소개됐다.

첫 번째 짜장면 맛집은 인천 중구 북성동에 위치한 신승반점이다. 신승반점은 순수 공화춘 혈통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짜장면 위에 올라간 달걀 프라이가 특징이다.

두 번째 맛집은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에 위치한 신성각이다. 신성각은 36년째 영업 중인 중식당으로 테이블이 4개뿐인 조그마한 식당이다. ‘짜장면 계의 평양냉면’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건강하고 정직한 맛으로 알려졌다.

세 번째 짜장면 맛집은 서울 마포구 마포동에 위치한 현래장이다. 현래장은 60년 전통의 수타면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지막 짜장면 맛집은 인천 중구 복성동에 위치한 만다복이다. 만다복은 하얀 짜장이 큰 특징이다. 하얀 짜장답게 만다복의 메뉴 이름은 하얀백년짜장이라고.

한편 블랙데이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받지 못한 남녀가 짜장면을 먹으며 쓸쓸한 마음을 달래는 날이다.

‘짜장면 맛집’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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