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데이 기념 짜장면 맛집 ‘관심 ↑’… 꼭 가 봐야할 4곳은?

입력 2015-04-14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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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캡처

블랙데이 기념 짜장면 맛집 ‘관심 ↑’… 꼭 가 봐야할 4곳은?

'블랙데이'

4월14일 블랙데이를 맞아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짜장면 맛집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문 닫기 전에 가봐야 할 짜장면 식당’ 4곳이 소개됐다.

첫 번째 짜장면 맛집은 인천 중구 북성동에 위치한 신승반점이다. 신승반점은 순수 공화춘 혈통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짜장면 위에 올려진 달걀 프라이가 특징이다.

두 번째 맛집은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에 위치한 신성각이다. 신성각은 36년째 영업 중인 중식당으로 테이블이 4개뿐인 조그마한 식당이다. 신성각은 작은 가게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맛집으로 알려져있다. 담백한 맛을 구사하는 신성각은 ‘짜장면 계의 평양냉면’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 번째 짜장면 맛집은 서울 마포구 마포동에 위치한 현래장이다. 현래장은 60년 전통의 수타면을 자랑한다.

마지막 맛집은 인천 중구 복성동에 위치한 만다복이다. 만다복은 기존의 짜장면과 다른 하얀 짜장으로 화제가 됐다.

한편, 4월 14일 블렉데이는 타 기념일들과 달리 솔로들을 위한 기념일로 알려져 있다. 짜장면의 검은색을 뜻하는 ‘블랙’과 날을 뜻하는 ‘데이’가 합쳐진 단어다.

'블랙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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