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보이’ 김수영, 55.5kg 감량…목선 살아있네!

입력 2015-04-20 09: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헬스보이’ 김수영, 55.5kg 감량…목선 살아있네!

‘라스트 헬스보이’의 개그맨 김수영의 11주 얼굴 변천사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 김수영은 11주 만에 약 55.5kg의 체중감량을 성공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전주 대비 약 2.5kg 감량에 도달하는 성공한 김수영은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11주 만에 55.5kg을 감량해 112.35kg에 도달했다. 그의 다이어트 초반 몸무게인 168kg에 비하면 경이로운 기록이다.

이날 ‘개그콘서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스키니해진 김수영의 11주 열굴 변천사’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코너 시작 당시의 얼굴과 11주 동안의 얼굴들을 기록해 놓은 이번 사진은 김수영의 날렵해지고 있는 턱 선과 함께 귀여운 동안외모로 변모해가고 있는 과정을 담아냈다.

‘라스트 헬스보이’의 김수영의 최종 목표는 두 자릿수 체중. 약 13kg만을 남겨둔 그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라스트 헬스보이’의 또 다른 개그맨인 이창호는 1.3kg를 찌우며 60.9kg이 됐다. 11주 동안 9kg의 체중 증량에 성공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개그콘서트 페이스북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