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리몰 임박몰 이유몰 홈페이지 마비
떠리몰, 임박몰, 이유몰 홈페이지가 접속자 폭주로 다운됐다.
20일 오전 떠리몰은 홈페이지에 "사이트 접속자 폭주로 인해 서버가 잠시 다운됐다"고 공지를 띄웠다.
이어 떠리몰 측은 "시스템 구축팀이 현재 열심히 복구하고 있으니 잠시만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메일을 남겨주시면 사이트가 복구되는대로 안내 메일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고 전했다.
떠리몰 측은 "접속자의 이메일 주소를 적어 놓으면 1000원 쿠폰을 함께 드립니다"라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증폭시켰다.
한편, B급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떠리몰, 임박몰, 이유몰은 소비자의 변심이나 박스 손상, 미세한 흠집 등으로 반품된 상품이나 매장에 전시됐던 가전제품, 가구 등을 신제품 가격의 40~50% 가량 싸게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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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