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4주년 맞이 팬들과 봉사황동

입력 2015-04-20 1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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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가 4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뜻 깊은 생일을 보냈다.

에이핑크는 4주년을 맞이한 19일 일요일 경기도 광주의 한 장애영아원을 방문하여 팬들과 함께 오전부터 오후까지 봉사활동을 하며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항상 에이핑크 생일 때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왔던 에이핑크는 이번에 봉사활동을 하며 어린 아이들과 놀아주고 같이 생활하며 아이들에게 뜻 깊은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에이핑크의 4주년이 되는 4월 19일 자정에는 팬들을 위한 디지털 싱글 ’새끼손가락’을 발매하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음원을 준비했고, 특히 ‘새끼손가락’은 에이핑크의 메인보컬 정은지의 자작곡으로 알려지면서 음악적으로도 성숙한 에이핑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현재 일본활동을 위해 준비중이며, 5월에는 일본에서 세번째 싱글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에이큐브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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