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리몰·이유몰·임박몰, 선풍적인 인기… 사이트 접속 불투명

입력 2015-04-20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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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리몰·이유몰·임박몰’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 B급 상품 등을 판매하는 쇼핑몰 떠리몰·이유몰·임박몰 눈길을 끈다.

최근 관련 업계는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이나 미세한 흠집이 난 가구, 중고 상품에 대한 알뜰족들의 환영을 받고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쇼핑몰 '떠리몰'은 유통기한이 다가오는 제품과 스크래치 상품 등 일반 유통처에서 판매가 어려운 제품을 모아 할인 판매하는 곳이다.

이러한 쇼핑몰의 인기 비결은 바로 가격 경쟁력이다. 떠리몰의 경우 유통기한이 40%남은 식품을 30~70%가량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떠리몰 관계자는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음료 제품인 만큼 기한을 확대 표기하고 붉은색으로 강조해 표시하고, 세균검사를 실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리퍼브 매장에서는 소비자의 변심이나 박스 손상, 미세한 흠집 등으로 반품된 상품이나 매장에 전시됐던 가전제품이나 가구 등이 신제품 가격의 40~50% 가량 싸게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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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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