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주의해야 할 질환 1위 ‘알레르기 비염’ 외출시 마스크 필수

입력 2015-04-20 1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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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봄철 주의해야 할 질환 1위 ‘알레르기 비염’ 외출시 마스크 필수
‘봄철 주의해야 할 질환’

봄철 주의해야 할 질환 1위로 알레르기 비염이 꼽혔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알레르기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876만명으로, 이중 알레르기성 비염환자가 595만여 명으로 가장 많았다.

봄에는 큰 일교차로 면역력이 떨어지고 대기 중에 포함된 유해물질로 알레르기와 바이러스성 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진다.

또 4월에는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에 꽃가루까지 더해져 호흡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한편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의 발표결과 우리나라에서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2008년 45만732명에서 2013년에 60만126명으로 연평균 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봄철 주의해야 할 질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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