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디쇼’ 최여진 “‘댄싱9’ 한선천 잔근육, 아릅답다”

입력 2015-04-22 11:4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더바디쇼’ 최여진 “‘댄싱9’ 한선천 잔근육, 아릅답다”

건강미녀 3인방 최여진, 레이디제인, 유승옥이 ‘댄싱9’의 핫 바디(Hot Body)로 한선천과 남진현을 찜했다.

Mnet ‘댄싱9’ 시즌3 올스타전이 정예멤버들의 환상적인 춤 실력뿐 아니라 시선을 강탈하는 완벽 몸매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온스타일 ‘더 바디쇼’의 MC 최여진, 레이디제인, 유승옥이 ‘댄싱9’ 시즌3 정예멤버들의 몸매에 감탄하며 호평한 것.

먼저 최여진과 레이디제인은 ‘댄싱9’의 최강 핫 바디로 블루아이(Blue Eye)의 최강 비주얼 댄서 한선천을 꼽았다. 최여진은 “한선천의 춤으로 만들어진 잔근육이 건강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것 같고 비율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것 같다”고 평했다.

레이디제인 역시 “한선천이 전체적으로 가장 탄력 있어 보인다. 군살 없이 마른 몸 보다는 복근이나 잔근육이 보이고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 같아서 건강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유승옥은 레드윙즈(Red Wings)팀의 대표 꽃미남 발레리노 남진현을 지목했다. 유승옥은 “남진현의 복근을 자세히 보면 급조된 근육이 아닌 좋은 균형을 갖고 있는데 이는 평소 꾸준히 운동을 했다는 증거다. 아마 옷에 가려진 부분 또한 균형 잡혀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극찬했다.


그런 가운데 뛰어난 춤 실력과 비주얼을 자랑하는 정예멤버들이 출연하는 ‘댄싱9’ 시즌3 올스타전 4화 방송에서는 레드윙즈와 블루아이의 2차전이 공개된다. 2차전의 주제는 ‘히든카드 매치’(Hidden Card Match)로, 양 팀의 댄서들은 모두 각자 한 명씩의 무용계 스타 지인들과 함께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다.

방송에 앞서 국보급 발레리나 김주원 등 그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스타 댄서들이 출연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차전에서 레드윙즈가 먼저 승기를 잡아 이번 2차전에서는 블루아이의 현대 무용수 안남근과 댄스 스포츠 김수로가 벤치멤버로 결정됐다. 과연 블루아이가 수적 열세를 딛고 설욕에 성공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댄싱9’ 시즌3 올스타전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net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