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김연지, 뛰어난 가창력에 소속사 홈페이지까지 ‘마비’

입력 2015-04-22 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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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루기획 홈페이지 캡처

'끝까지 간다 김연지'

김연지의 ′끝까지 간다′ 무대로 인해 소속사 홈페이지까지 마비됐다.

4년만에 솔로로 돌아온 김연지는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박정현의 ‘꿈에’ 무대를 선보였다.

‘꿈에’ 를 부른 김연지는 섬세한 표현력과 가창력에 방청객들은 숨을 죽이고 귀를 기울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연지가 첫 소절을 부르자마자 곳곳에서 감탄이 새어나왔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가창력이 더해지자 방청객들은 감동했다.

이에 그의 소속사인 마루기획 홈페이지는 현재(22일, 오전 8시 기준)접속자 폭주로 인해 접속이 안되는 상태이다.

앞서 ′끝까지 간다′에서 김연지의 무대를 본 MC 문희준은 “무대로 다시 돌아온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극찬했고, 케이윌은 “손승연에 이은 또 하나의 장풍이 아닐까 싶다”라는 말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연지는 씨야 해체 이후 지난 7일 4년만의 신곡 ′잊었니′를 발표했다.

'끝까지 간다 김연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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