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철 심판위원, 역대 30번째 1000경기 출장 ‘KBO 기념상 수여’

입력 2015-04-22 1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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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박종철 심판위원이 22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롯데-KIA전에서 개인 통산 1000경기 출장에 나선다.

지난 2002년 7월 1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한화의 경기에서 3루심으로 첫 출장한 이후 올해로 프로 경력 16년째를 맞이한 박종철 심판위원은 오늘 경기에서 2013년 원현식 심판위원에 이어 역대 30번째 1000경기 출장의 주인공이 된다.

한편, KBO는 1000경기를 달성하는 박종철 심판위원에게 대회요강 표창규정에 의거,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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