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아우’ 공동 작곡가 수란 눈길…여신미모 싱어송라이터

입력 2015-04-22 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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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프라이머리 등의 뮤지션 앨범에 심심찮게 이름을 올리고 있는 수란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수란은 가수 김예림이 새 미니앨범 '심플 마인드'의 선공개곡 '아우(Awoo)'를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공동 작곡했으며 프라이머리, 행주, 지구인과 더불어 공동 작사에도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월 발매된 프라이머리의 신보 '이의일(2-1)'에서도 2번 트랙 '머리세웠어(feat 정기고)와 3번 트랙 'U(feat 권진아)'를 프라이머리와 공동 작곡했다.

현재 이 두 곡은 프라이머리의 타이틀곡 '조만간봐요(feat BSK,개코)'와 함께 주요 온라인 음악 사이트 음원 차트에 안착해있어 수란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 시킨다.

수란은 지난해 12월 디지털 싱글 '아이 필(I Feel)'을 출시한 적이 있으며 업계에선 국내에서 드문 개성 있는 보컬의 음색과 멜로디를 지닌 재능 있는 싱어송라이터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일명 '사운드 디자이너'란 애칭으로도 불린다.

또한 최근 수란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 사진을 게재, 출중한 여신 미모를 드러내며 더욱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수란의 소속사 티와이 뮤직에 따르면 수란은 오는 5월 자신의 목소리로 협업한 뮤지션들의 곡 출시와 더불어 5월 말께 자신의 새 싱글 발매도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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