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오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열려…다양한 볼거리 ‘눈길’

입력 2015-04-24 1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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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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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오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열려…다양한 볼거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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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도자 문화의 본산인 경기 이천·여주·광주에서 ‘경기 세계 도자 비엔날레’가 24일부터 5월31일까지 열린다.

2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이 행사는 전시·학술 프로그램은 물론 지역별 도자기 축제와 맞물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 등이 주관하는 이번 비엔날레는 ‘색:Ceramic Spectrum)’을 주제로 생활과 맞닿아 있는 예술 도자가 갖는 다양한 색의 스펙트럼을 지역별로 표현한다.

현대 조형도자의 메카 이천은 도자의 새로운 영역을 탐구하는 ‘이색(異色)’, 도자와 다른 장르의 미술과 융합을 시도하는 여주는 ‘채색(彩色)’, 도자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광주는 도자의 전통적 가치를 되짚은 ‘본색(本色)’으로 설정했다.

이번 비엔날레는 이천 세라피아, 여주 도자세상,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다양한 전시·공연·이벤트를 펼친다. 이천에서는 ‘국제공모전’ ‘수렴과 확산전’이 마련된다. 여주는 ‘오색일화-감각을 채색하다’ ‘국제 장애인 도자 특별전’이 열리며 광주에서는 ‘동아시아 전통도예전’ ‘아름다운 우리 도자 공모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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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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