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레이디스코드, 아픔 딛고 안무·보컬 연습 재개

입력 2015-04-2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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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이디스코드. 사진제공|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레이디스코드. 사진제공|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교통사고로 은비와 권리세 등 2명이 사망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복귀 수순을 밟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소정, 애슐리, 주니 등은 최근 숙소로 돌아와 재기를 준비하고 있다. 컴백 일정 등 구체적인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컴백을 위한 안무, 보컬 연습 등을 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사고 직후 심리치료를 받으며 휴식을 취하다 일상으로 돌아온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이들은 지난해 9월2일 KBS 2TV ‘열린음악회’ 녹화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중 빗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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