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콘텐츠 파워 2주 연속 1위…‘냄보소’ 2위

‘무한도전’ 콘텐츠 파워 2주 연속 1위…‘냄보소’ 2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콘텐츠 파워지수(CPI)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27일 CJ E&M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2015년 4월 3주(4월13일~4월19일) 콘텐츠 파워지수(CPI)에서 총 304.6점을 얻어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최근 여섯번째 멤버 영입 프로젝트인 ‘식스맨’ 특집을 장장 7주간 진행한 ‘무한도전’은 여전히 높은 콘텐츠 파워를 자랑하고 있는 것. 특히 10주년을 맞은 ‘무한도전’은 ‘식스맨’ 광희의 발탁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어 2위에는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가 순위에 올랐다. 3위는 MBC ‘일밤-복면가왕’이 차지했다. 다음으로 4위는 MBC 월화드라마 ‘화정’, 5위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차례로 순위에 랭크됐다.

한편 콘텐츠 파워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