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제시, 타고난 흑인음악 아우라 가졌다”

입력 2015-04-29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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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산이가 첫 정규앨범 '양치기 소년' 수록곡 'I Deserve It' 피처링에 참여한 제시에 대해 언급했다.

산이는 연예-패션 매거진 'GanGee'(간지) 5월호 표지를 장식, 강한 눈빛과 절제된 카리스마를 발산, 남성미 가득한 매력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촬영 당일 산이는인터뷰에서 "제시는 포스가 장난이 아니다. 'I Deserve It' 녹음 하는 날 만났는데 계단에 앉아 있는 모습 자체가 화보더라"고 밝혔다.

이어 산이는 "제스처, 박자 타는 모습 등을 보면 흑인 음악을 입고 있는 듯하다"며 "타고난 아우라를 가지고 있다"고 칭찬했다.

한편 래퍼 산이가 대세가 되기까지 비하인드 스토리와 매력적인 화보는 'GanGee' 5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제공='GanGee'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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