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손승연, ‘말리꽃’으로 좌중 압도

입력 2015-04-29 1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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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손승연

끝까지 간다 손승연의 '말리꽃'이 화제다.

손승연은 28일 방송된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말리꽃'을 불렀다.

이날 방송에서 손승연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독설하는 분의 노래다"며 "(그분이) '제 점수는요'란 말을 자주한다"고 이승철의 곡임을 암시했다.

이어 '말리꽃'을 부르기 시작한 손승연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장풍 보컬을 과시해 좌중을 압도했다. 하지만 손승연은 선배 케이윌에 막혀 최종 우승에는 실패했다.

한편 이날 케이윌은 박진영의 '그녀는 예뻤다'로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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