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삼겹살편, 삼겹살집에서 소개팅을?…‘막걸리+삼겹살 조합 기막혀’

입력 2015-04-30 1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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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삼겹살
/사진= tvN ‘수요미식회’ 캡처

‘수요미식회’ 삼겹살편, 삼겹살집에서 소개팅을?…‘막걸리+삼겹살 조합 기막혀’

‘수요미식회’ 삼겹살

‘수요미식회’ 삼겹살편이 방송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삼겹살 맛집 베러댄비프에 대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베러댄비프 식당에 대해 “한 마디로 여자랑 가야한다. 깔끔하게 구워서 나온다”라고 말했고, 윤세아는 “소개팅 하고 싶은 곳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현우는 베러댄비프에 대해 “실제로도 소개팅 장소로 유명하다고 한다. 20~30대 여성이 80%를 차지한다. 입구도 유럽풍이다. 그릇도 사장님이 루브르 박물관에서 본 조각상에 감명 받아 주문 제작하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윤세아는 베러댄비프 삼겹살 맛에 대해 “한꺼번에 많은 메뉴를 시키면 안 된다. 반은 삼겹살 반은 볶음김치인데 금방 식는다. 그런데 와인잔에 막걸리를 주는데 그건 기가 막히게 맛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베러댄비프’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514-9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오리지널그리드 삼겹살 1만9000원, 버라이어티 삼겹살 2만3000원, 리코타드림 막걸리 1만2000원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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