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스페이스 공감’
/사진= EBS 제공
‘김준수 스페이스 공감’
‘김준수 스페이스 공감’의 앵콜곡에 윤종신이 감사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준수 스페이스 공감’은 1일 0시 EBS에서 방송했다. ‘김준수 스페이스 공감’은 김준수가 6년 만에 출연한 음악프로그램. ‘김준수 스페이스 공감’의 앵콜곡은 ‘월간윤종신’의 ‘오르막길’.
이에 윤종신은 ‘김준수 스페이스 공감’ 방송 직후 SNS를 통해 “본방 못 봤네요. 제가 감사해요. 준수군”이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김 준수는 ‘오르막길’을 소개하던 중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보였다. 김준수는 “6년간 방송 활동을 못하면서 가수로서 힘들었던 게 사실이다. 여러분들과 제가 이 무대에 서기까지 한발 한발 걸어왔던 길을 부르겠다”고 소감을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김준수는 오는 6월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데스노트’를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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