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유재석, 알고보니 욕쟁이? 깜짝 커밍아웃

입력 2015-05-01 1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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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욕쟁이’임을 커밍아웃한다.

유재석은 5월 2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숨겨온 욕 실력을 자랑한다.

그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입만 열면 ‘욕’을 하는 사춘기 자녀로 인해 갈등을 겪고 있는 가족의 사연을 접했다. 유재석을 포함한 출연진들은 욕과 관련한 자신의 일화를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이가운데 유재석이 “나도 욕 기막히게 잘한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지석진은 “내가 보증한다. 유재석이 사석에서는 욕을 차지게 잘한다”고 폭로했다.

한편, 사춘기 자녀와 부모의 유쾌한 이야기가 있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오는 5월 2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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