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버’ 최여진, 남친 지인 방문 5분 전…거침없이 망가졌다

입력 2015-05-01 1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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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여진이 망가지는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30일 방송된 Mnet ‘더러버’ 4회에서는 남자친구 정영준(정준영) 친구들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고군분투하는 최진녀(최여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영준은 최진녀에게 “30분후 밴드 멤버들과 함께 집에 가겠다”고 말해 최여진을 당황케 했다. 최진녀는 너무나도 프리한 무방비 상태 얼굴이었기 때문.

5분 밖에 남지 않은 것을 뒤늦게 안 최진녀는 우선 급하게 앞머리만 감았다. 그는 옷을 갈아입고 화장을 재빠르게 했다. 이 과정에서 최여진은 망가지는 것을 불사해 웃음을 유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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