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과거 ‘열파참’ ‘노출사고’ 흑역사 재조명…SNS에 소감 전해

입력 2015-05-04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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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열파참’
/출처= 서유리 트위터

서유리, 과거 ‘열파참’ ‘노출사고’ 흑역사 재조명…SNS에 소감 전해

‘서유리 열파참’

방송인 서유리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가운데 ‘열파참’ 흑역사가 재조명 받았다.

서유리는 과거 게임 방송에서 온라인 게임 ‘던전 앤 파이터’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당시 ‘로즈나비’라는 예명으로 ‘던파걸’로 활동한 바 있다.

당시 서유리는 “이름하야~ 열파참!”이라고 구호를 외치는 코믹한 모습이 캡쳐돼 온라인에서 흑역사로 놀림을 당했다. 게임 던전 앤 파이터의 신기술을 소개하는 방송 중 지나치게 과장된 몸짓으로 ‘열파참’을 외쳐 모두를 폭소케 한 것.

이후 서유리 자신의 트위터에 “열파참 좀 그만해”라며 민망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또 서유리는 ‘SNL 코리아’에서 레드카펫에서 여배우 노출사고를 풍자해 폭소를 안겼다.

서유리는 붉은색의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갑자기 드레스 어깨 끈을 내려 가슴을 노출할 뻔한 사고를 연출했다.

한편 서유리는 오늘(4일) 본인의 SNS에 “차라리 서유리를 검색어에 올려주세요. 열파참이 뭐야 도대체”, “던파 나한테 상주세요. 양심적으로”등의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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