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재룡이 아내 유호정과 얽힌 풍문의 실체를 밝혔다.
이재룡은 4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게스트인 아내 유호정을 둘러싼 풍문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MC 이경규는 이재룡을 찾아가 “20년 동안 잘 살고 있는데 이재룡씨와 유호정씨 부부에 대한 루머가 끊이지 않았다”라고 하자 이재룡은 “돌아다니는 찌라시(?)에 와이프가 내 돈보고 결혼했다고 그러더라”고 하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꺼냈다는 후문.
또한 이재룡, 유호정 부부의 재산의 명의 문제와 유호정의 남다른 식탐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4일 밤 11시 15분 방송.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