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락카 두통썼네’ 소감 공개 “엄마도 몰라…정말 자랑하고 싶다”

입력 2015-05-04 1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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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 영상 캡처

‘황금락카 두통썼네’ 소감 공개 “엄마도 몰라…정말 자랑하고 싶다”

‘황금락카 두통썼네’

‘복면가왕’에서 2회 연속 가왕의 자리를 차지한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3대 가왕자리를 놓고 8인의 참가자가 토너먼트 경연을 펼쳤다.

이날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3대 가왕 도전 소감을 묻는 MC 김성주의 질문에 “3대 연속 가왕 도전이 참 영광스러운데 이 가면이 사람을 숨 막히게 한다. 숨이 잘 안 쉬어진다”고 답했다.

이어 “저희 엄마도 제가 복면가왕인 것을 모른다. 정말 자랑하고 싶다”며 “특히 제가 입이 가벼운 편이라 근질거려 못 참겠다”고 토로했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황금락카 두통썼네’에 도전장을 내민 8명의 복면가수의 경연이 시작됐다.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패배한 여성 참가자 ‘마스카라 번진 야옹이’는 에프터스쿨의 가희로 밝혀졌다.

‘황금락카 두통썼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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