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최현석 꺾으며 2승 차지 “겸손함은 못 따라가”

입력 2015-05-04 1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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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최현석 꺾으며 2승 차지 “겸손함은 못 따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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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가 최현석 셰프와의 대결에서 승리를 차지했다.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중화요리 대가 이연복 셰프와 대세 셰프 최현석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요리 대결에 앞서 최현석 셰프는 이연복 셰프에 대해 “이연복이란 이름 석자만으로 이렇게 긴장되는 건 처음이다. 최초로 거품을 빼겠다”라고 선언했다.

이 후 최현석 셰프는 떠먹을 수 있는 파스타 면과 각종 해산물로 맛을 낸 새로운 식감을 낸 파스타 요리인 ‘스푼 파스타’를 선보였고, 이연복 셰프는 약한 돼지고기와 전복을 춘장에 볶아 얇게 부친 밀전병에 채소와 싸먹는 요리인 ‘연복쌈’을 내놨다.

이연복 셰프는 ‘연복쌈’을 만드는 도중 손을 다쳤음에도 요리를 완성해야 한다는 대가의 집념을 보여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후 양희은은 최현석 셰프의 ‘스푼 파스타’에 대해 “어르신들이 편찮았을 때 엄청난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칭찬했고이연복 셰프의 ‘연복쌈’에 대해서는 “간도 좋다”라고 평가했다.

결국 양희은은 이연복 셰프의 ‘연복쌈’에 손을 들어줬고 양희은은 “세월은 아무도 못 따라간다. 이와 더불어 겸손함도 아무도 못 따라간다”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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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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